전원생활을 꿈꾸며

자동차 사고 나지 않는 법

백양골농원 2009. 12. 18. 15:11

   2004년 12월 가입한 운전자 복지보험(?)

그 동안 까마득히 잊고 있었는데...

오늘, 이메일 청구서를 들여다보니, 12월에는 보험료 청구가 없었다.

5년납입, 10년 혜택의 만기시 납입보험료 환불받는 그런 흔한 종류.

 

  운전하면서 내가 박은것 2차례. 받힌것 한차례. ㅋㅋㅋㅋ

처가식구들 모시고, 인천에서  안산으로 가다, 시내에서 점쟌게 신호대기중인 차를

예고도 없이 받았다, 첫 사고라 많이 당황도 했었다, 

 

   큰애 충남대 재학때, 학교시간에 늦는다고 발버둥치기에, 택시뒤를 바짝 쫓아 가다가 또 한번 쿵~~~

원래 택시따라 가는것, 사고의 지름길이라는것,  누구나 다아는 철칙인데,

그래도,  택시기사님이 마음을 비우신분이라서, 20만원 건내주고 합의서 받고 종결.

 

  대박은 93년도에 산업도로에서, 심야에.음주운전 차량에 받힌 사고이다.

공중제비 돌기 2차례하고 도랑에 쳐박히는 묘기도 체험하고, 병원에 들어 눕는다...

 

 보험을 들어서인지, 그 후로는 사고가 없다,

보험혜택 받는것보다, 사고없는것이 훨씬 이득이다.

 

 그래서 암보험도 들었다.

보험혜택 받는것보다, 암에 걸리지 않느것이 몇배 이익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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