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이 흘러 13년된 브라운관 테레비젼.
3년전에 5,000원 주고, 구입한 리모콘이 또 고장이 났습니다.
화면의 자막이 어느때는 일부만 보이다가
기분 좋음면, 잘 나오는때도 더러 있습니다.
갈등이 생깁니다,.
리모콘을 새로 살것이냐,
테레비젼을 새로 구입하면 리모컨은 공짜로 준다는데,
그 공짜를 택할것이냐로...........
페미리카드가 있는 전자랜드로 달려 갔습니다.
영업맨에게
소문대로, 리모콘은 정말로 거저 주냐고 물으니,
하나도 아니고 두개나 특별히 주신다네요. 아유~~, 고맙기도 해라.
그럼, 2개면 10,000원 손쉽게 버는 셈입니다.
그래서 테레비전을 삿어요. 저, 잘 한건가요?
'전원생활을 꿈꾸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자동차 사고 나지 않는 법 (0) | 2009.12.18 |
---|---|
체리표. (0) | 2009.12.18 |
[스크랩] 어리굴젓 (0) | 2009.12.16 |
[스크랩] 아직 관망중..... (0) | 2009.12.15 |
사랑하기 때문에........ (0) | 2009.12.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