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자 꽃대 잘라 주엇습니다. 이웃을 잘 만나야, 편하게 산다는데.... 이웃의 하얀미소님이 주신 스테이크 토마토 땜에 오늘도 텃밭에 투덜 투덜 대면서 갔습니다. 예전에 부모님 밑에서 농사일 거들때 보니, 토마토 농사 하루도 돌보기를 거를 수 없더라고요, 곁순의 성장속도가 얼마나 빠른지, 잠사 한눈을 팔다보면, 어느것이 주.. 전원생활을 꿈꾸며 2010.05.22
감자 싹이 나왔네요. 지난 3월28일에 텃밭에 홈심이, 수미감자를 심고 멀칭으로 덮었는데, 어제 가보니 새순이 나왔습니다. 자주 가질 못하니, 비닐 뜯어주는 시기가 조금 늦은 듯 하였습니다. 생전 처음으로 심어본 감자, 물주기도 하고, 북을 조금씩 돋아 주고, 기쁜 마음으로 돌아 왔습니다. 4/22 4/30 두번째로 싹틔움에 들.. 전원생활을 꿈꾸며 2010.04.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