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원생활을 꿈꾸며..

4월19이 파종후 열흘만에 구멍을 내주었습니다. 올해는 한이랑만 심었습니다. 옥수수와 토마토 곁순 처주기 옥수수 웃거름 주기(nk비료)

며칠전부터 우리 먹을 만큼 따오기 시작하였습니다. 오이 덩굴이 엄청 무성하고 많이 달리네요. 일반토마토와 방울토마토 6포길 심었는데 새들이 심심풀이로 콕콕 찍어대기에 양파망으로 씌웠습니다. 7월9일 오전부터 소나기성 비가 줄기차게 내렸습니다. 비가 잦아든 오후에 잡초 제거..

형님댁에 마늘조금드리고 왔다.점심으로 국수를 맛나게 먹고는 늘어지게 잦다. 한숨 푸욱자고 일어나 밖으로 나오니 후덥지근하다.

한여름같은 날씨가 어제도 오늘도 계속됩니다. 농작물들이 목이 타는듯하네요.토마토 먹기는 좋은데 곁순쳐주기 바쁩니다.

큰맘먹고 올해는 80포기 심었음. 백양골에 요즘 바람이 장난이 아닙니다. 심고나서 고추끈 늘렸습니다. 토마토도 8포기 심고... 예전에는 토마토농사 잘했는데 지금은 모르겠습니다. 5/20 곁토마토 곁순제거하기 5/10 칼슘영양제 살포 1회 500ml 12,000원인데 붕소,마그네슘이 미량 혼합된 종합..

5/25 유효미생물액 200배액 살포. 어제 보니, 꽃대가 형성 되었습니다. 토마토 꽃

겨울 다음에 곧 바로 여름을 맞이한 듯. 날씨가 덥 습니다. 이제 텃밭에 갈 때는 얼음물도 준비하여야 할 듯합니다. 읍내장터에 쏟아져 나온 모종들로 평일인대도 주차 할 곳을 찾기가 쉽지 않네요. 오이망 4,000원짜리 하나 사들고 텃밭으로 달려갑니다. 무식하면 용감하다고, 첫해에 오이망 치는 것, ..

5월 14일 �산의 은여울님이 나눔하셨던 잎당귀입니다. 행복여시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