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원생활을 꿈꾸며..

지난달에 비닐을 덮어두었던 초석잠. 어제 흐렸지만 날도 포근하여 먹을 만큼 캣습니다. 우리는 주로 초절임으로 이용하는데 이눔은 육질이 단단하여 오래두고 먹어도 아삭아삭한 식감은 변함이 없습니다. 뇌경색의 예방에 좋다는 초석잠초절임입니다. 잔대는 게스트로 특별출연중입니..

요즘 들어서 날씨가 겨울 답지가 않습니다. 으뜸도라지 종근용으로 재배하는곳에 일부를 비닐로 덮었습니다. 초석잠밭에도 일부 덮었습니다.

으뜸도라지 종근. 그늘에 보관하시면 일주일정도는 이식하는데 문제 없습니다. 다현녹두. 예정보다하루 늦엇습니다. 받으시면 냉동/냉장보관하세요. 10/20 심종훈님, 으뜸도라지.13290-0121-7735 10/21 박상순님 으뜸도라지 13044-0116-0418 656-932 11/3 박향서님 다현녹두 1kg 우체국 등기 63290-0123-8391 3..

대전지방은 다행히도 이번의 태풍이 점쟎게 지나갔습니다. 초석잠이 엄청 무성하게 자라고 있습니다. 이제는 어디가 이랑인지 구부 이 어려울정도입니다.왠만한 잡초는 힘을 쓰지 못합니다만 바랭이풀이 간혹 보입니다.

작년에 보니 이놈도 물을 좋아하나봅니다. 수분공급이 원활하니 구근이 엄청 나게 달리더라고요.

두번째 잡초뽑기. 키페의 글들을 보다보면 간혹 별의미도 없는 거기서 거기인것 같은 사진을 위의 초석잠 처럼 여러장 반복적으로 올린것을 보기도 합니다. 그런글을 보면서 올린분의 의도가 궁금하더라고요. 간략하게 자기가 보여주고 싶은 내용만 올려도 될터인데... 숨은 그림찾기입..

3/11 작년보다 면적을 배를 늘려 심었슴. 3/30

오늘도 텃밭에서 돌 골라네느라 허리 뽀사지는 줄 알았습니다. 풀사랑님표 삼채종근을 나름대로 나눠심엇습니다. 내일 날씨가 영하로 내려간다는 이야길을 어렴프시 뉘우스에서 접한듯 합니다.그래 물주기는 다음 주로 미룹니다. 이식 삽으로 이랑을 푹푹 파내고 그냥 꽂았습니다. 물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