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번째 천년초 수확하기 오후에 비가내린다는 예보가 있어 옆지기와 일찍 나섭니다. 동이면 텃밭으로요. 올해는 풀잡기를 소흘히하여 천년초 열매의 수확이 많이 늦어집니다. 농장지기님께서 30년전에 제게보내주신 선물인 와송입니다. 다행히 선인장도 와송도 풀속에 녹아내리지 않고 버텨주었습니다. 전체 열.. 전원생활을 꿈꾸며 2013.09.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