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원생활을 꿈꾸며..

5/23 모종중 일찍 자란 5포기 아주심기 함. 암빈이 올해는 작년보다 1달 이상 빠르게 발아 하였읍니다. 열대성이라 이른 봄에는 발아가 어렵습니다. 포트에서 전부 20여 포기가 자라고 있습니다. 아직도 아침에는 10℃까지 내려가 서늘한 날씨 입니다.

파종 2주만에 발아하였습니다. 열대성 작물이라 기온이 오른 후에 파종해야 합니다. 현재까지 전부 7개입니다.

지난해 거둔 암빈씨앗을 물에 하루정도 불렸지요. 어느것은 퉁퉁불어 백금녀 처럼 된것도 있지만 그냥 그대로 인것도 많습니다. 담거둔 물에 둥둥 뜨는 것은 버리고 대충 72구 포트에 파종하였는데 불린 씨앗이 붉은 색도 더러 보입니다. 도대체 알수가 없습니다. 처음엔 컵포트에 파종하..

이제 한낮은 완연한 봄날씨입니다. 암빈을 파종전에 물에 불리기 하였습니다. 씨앗을 물에 담그고 두시간 후에 보니 짙은 갈색의 씨앗은 둥둥 떠다니더군요. 아마도 덜 영근것이겠지요.

셰계 수퍼푸드 10대식품중 하나라는 암빈- 맥시코감자라고도 하나 봅니다. 관재님이 봄에 열개를 주셔서 심었는데 발아기간이 제멋대로더군요. 오늘 마늘심을 준비를 하여야해서 세포기를 캤는데.... 넝굴이 짧고 꼬투리가 적게 달린것은 덩이가 어른주먹 두개정도로 큽니다만 꼬투리가 ..

처음 접하다보니 수화시기도 모르겠고.... 마나님이 콩깍지를 하나 개본하였는데요. 알이 생각보다 제법 큽니다.

수입종이 잠시 동안은 열풍을 일으키고 어느 시간이 지나면 잠잠하지요. 그중에 대표가 블루베리입니다. 그 열풍덕에 초기의 묘목장사가 떼돈을 긁어 모았지요. 저도 몇번 소문난것을 심어 보았지만 결국은 우리에겐 우리나라 종자가 최고라는것을 알게됩니다. 그런데 관재님이 어느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