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원생활을 꿈꾸며..

아래처럼 곧바로 곁순이 돋습니다. 곁순이 15cm정도 자라면 또 싹둑 잘라서 삽목을 하지요.

어제는 옥수수 끝물 수확하고, 하얀민들레, 개똥쑥 심겨진 곳의 풀을 뽑았습니다. 올해 옥수수농사는 진딧물, 까치피해도 없이 무사히 지나갔나 봅니다. 이제는 늦게 옮겨심기한 초당옥수수만 몇그루 남았습니다. 너무 더워서 밭에 오질못하여, 수확시기를 놓친 옥수수도 보입니다. 어제는 그래도, 날..

얼마전네 팝니다방에 오래전에 그루터기 사진을 올렸는데, 그저께 늦게, 수경님이 보시고는 두그루를 보내라고 앙탈을......ㅋㅋㅋㅋ. 날이 엄청 더워서 뿌리내리기도, 그렇다고 보내기도 쉽지는 않지만 하는수 없이, 일단 20개를 삽목하였습니다. 폰카라 화질이 환상적이네요.ㅎㅎㅎㅎ 7일째의 모습입..

6/16 님들에게 삽수를 발송하고 그 다음날 삽목을 한것입니다. 폰카로 찍어서 선명치가 않습니다. 아직도 낮에는 시들시들하다가, 새벽에는 살아나기를 반복하네요.

안녕하세요? 올 봄부터 농약은 물론 화학비료 전혀없이 재배한 스테비아를 들고왔어요. 생산한것중 일부는 친지에게 선물로 보내고, 우리가 다 소비하기에는 너무 많아 원하시는 님이 계신다면 판매 좀 해보려고요. 아래는 재배에서 수확 건조하기까지의 과정을 보여 드립니다. 수확한 잎은 세척후, ..

스테비아, 당도는 설탕의 250배, 칼로리는 1/90 이라는 신비의 허브종류 입니다. 재배는 이주 쉽습니다.적당한 수분만 있으면 병충해 피해도 없어 유기농으로 재배가 가능한 몇 않되는 작물에 속합니다. 5월 하순부터 삽목을 시작하면 1년에 2~3번을 수확이 가능합니다. 믿거름으로 퇴비를 듬북하신 다음..

어제 텃밭의 스테비아를 뿌리만 남기고, 40여포기의 줄기를 잘랐습니다. 다시, 가지런히 잘라 액비통(80ℓ)에 가득 넣고도 남습니다.이를 우째 할까, 잠시 고민에 잠깁니다. 저 아래 사시는 학산댁님은 스테비아농축액을 만들어 썼다는 기억이 떠올랐습니다. 그런데, 그럴정도의 양이 되질 못합니다. 집..

스테비아, 당도는 설탕의 250배, 칼로리는 1/90 이라는 신비의 허브종류 입니다. 채종을 앞두고, 사전 예약 받습니다. 재배는 이주 쉽습니다.적당한 수분만 있으면 병충해 피해도 없어 유기농으로 재배가 가능한 몇 않되는 작물에 속합니다. 5월 하순부터 삽목을 시작하면 1년에 2~3번을 수확이 가능합니..

일부 꽃이 영글기 시작합니다. 화단의 스테비아 꽃입니다.. 텃밭의 스테비아. 확실히 늦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