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미 씨감자 눈을 비비고 찾다보니 의외로 착한 가격에 파는 곳도 있습니다. 10kg에 13,000원, 그것도 택배비 포함하여..... 모카페에서 20,000원 넘게 판매하고 있던데요. 텃밭에 심기에는 그나저나 이양이면 너무 많은듯 합니다. 작년에는 5kg심었는데도 씨감자가 남던데... 우리가 재배하여 보관중인 감자.. 전원생활을 꿈꾸며 2013.03.16
압력솥에 감자삶기 감자를 태어나서 처음으로 삶아 봅니다. 감자껍질 벗기기를 하면서 생각난것 "참으로 좋은 세상입니다." 예전에는 부엌칼로 일일히 껍질을 깍았지요. 감자삶기 총 다섯차례를 시도하였는데, 매번 실패의 연속.... 귀한 감자만 버린셈이네요. 전기후라이팬, 일반 전기밥솥, 전자렌지로 돌려도 보고.., 그.. 전원생활을 꿈꾸며 2011.07.15
감자 순자르기를 하였습니다. 요며칠사이에 감자순이 많이도 자랐습니다. 감자순을 두개씩 남기고 싹둑 잘랐습니다. 그럼 감자농사 손질은 이제 끝인가요? 천만에 만만에 말씀입니다.ㅋㅋㅋㅋ. 꽃대가 나오면 이것도 잘라주어야 합니다. 왜 그러냐고요? 감자는 꽃을 감상하려고 심는것이 아니쟎습니까? 여러분은 지금 홍심감자를 .. 전원생활을 꿈꾸며 2011.05.04
수미감자 심었네요. 봄바람이 몹시 불었습니다. 작년에는 3/28에 심었는데 올해는 약간 빠르네요. 남들은 선광최아다 뭐다하던데, 저희는 그런것 모릅니다. 잘만 달리면 되는것 아니가요? 하루전에 갈라서 태운 재에 묻히고, 어제 파종 하였습니다. 나름으로 깊이 심는다고 하였는데, 모르겠네요. 수미 4골, 홍심 두골 심었.. 전원생활을 꿈꾸며 2011.03.25
감자 꽃 따내기 5/ 22 홍심, 수미, 감자 꽃대 자르기 홍심감자 꽃. 수미감자 꽃 오후부터 전국적으로 비가 내린다고 하여 고추, 토마토 웃거름하고 돌아 왔습니다. 전원생활을 꿈꾸며 2010.05.22
감자심기 아침부터 바람이 많이 불었습니다. 그래도 어쩜니까? 농사에는 때가 있다는데,.... 하루전에 연우님농장에 감자 심었다는 애기도 들었고, 부탁하지도 않앗는데, 자꾸만 보내주시는 분이 괘씸하기도 하고...ㅋㅋㅋㅋ 난생, 처음 심어보는 감자입니다. 씨감자라고 수미감자를 보니, 엄청 큽니다. 같은 분.. 전원생활을 꿈꾸며 2010.03.28
수미감자. 검정땅콩 처음 접하는 홍심 감자라네요. 지난해 참솔님 농장에서 얻어먹던 자두를 연상케 합니다. 종자로 하라고 작은것을 보내주셧습니다. 아래는 수미감자카네요. 크기도 강원도 씨감자처럼 댓방으로 큽니다. 전국의 아낙네님들의 마음을 설레게하면서 , 이곳 저곳에서 검정땅콩을 헌납 받아왔는데요. 이제.. 검은땅콩 2010.01.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