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원생활을 꿈꾸며

감자 순자르기를 하였습니다.

백양골농원 2011. 5. 4. 15:46

  요며칠사이에 감자순이 많이도 자랐습니다.

감자순을 두개씩 남기고 싹둑 잘랐습니다. 그럼 감자농사 손질은 이제 끝인가요?

천만에 만만에 말씀입니다.ㅋㅋㅋㅋ.

 

  꽃대가 나오면 이것도 잘라주어야 합니다.

 

  왜 그러냐고요?

감자는 꽃을 감상하려고 심는것이 아니쟎습니까?

여러분은 지금 홍심감자를 보시고 있네요. 

 

감자중 식미감이 가장 좋다는  수미감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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