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며칠사이에 감자순이 많이도 자랐습니다.
감자순을 두개씩 남기고 싹둑 잘랐습니다. 그럼 감자농사 손질은 이제 끝인가요?
천만에 만만에 말씀입니다.ㅋㅋㅋㅋ.
꽃대가 나오면 이것도 잘라주어야 합니다.
왜 그러냐고요?
감자는 꽃을 감상하려고 심는것이 아니쟎습니까?
여러분은 지금 홍심감자를 보시고 있네요.
감자중 식미감이 가장 좋다는 수미감자입니다.
'전원생활을 꿈꾸며' 카테고리의 다른 글
겅강검진 유감. (0) | 2011.05.04 |
---|---|
콜라비 개화 (0) | 2011.05.04 |
[스크랩] 화천산 두릅 판매 합니다 (0) | 2011.04.29 |
발아가 이렇게 심들어서야..... (0) | 2011.04.28 |
2년차 도라지 새순들 (0) | 2011.04.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