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 부리면의 추억 이제는 호랭이가 담배피우던 때의 이야기입니다. 매년 여름철이면 금산의 부리면 강변은 더 없는 나들이터였지요. 승용차에 한가득 가족들을 태운 차들이 비좁은 둑방길을 타고 강변으로 올기종기 진을 칩니다. 비가 내려 특히 할일도 없어 통발을 둘러메고 요 아래 소류지로... 오후에 .. 카테고리 없음 2014.08.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