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원생활을 꿈꾸며..

장마가 그친 7월8일의 모습

올해는 휴가를 밭에서 몽땅 보냈습니다. 워낙 무더우니 그것도 힘들더군요. 그동안 미루던 지하수배관도 pe관으로 새로 교체하고 콘테이너 내부단열이 부실한것을 5mm mdf로 새로 단장하고 내친김에 씽크대 개수대 찬장을 미니급으로 인터넷 주문하여 다 마무리하였습니다. 씽크대는 다리..

요즘 홈쇼핑의 가짜백수오 때문에 난리이지요. 3년전에 선산밭에서 옮겨심은 백도라지. 다섯그루 정도 될라나요? 요것은 3년차 백보라지들이구요. 두더지 때문에 결주가 많습니다. 5/10 한낮은 덮습니다. 헛골에 잡초제거하고 부직포를 깔아주는 중입니다. 어제는 가을 같은 날씨. 땀한방..

경사진 산에서 나무 자르기가 힘들고 위험하다는 것, 특히나 엔진톱은 다루기가 더 위험하다는 누구나 다 알지요. 그러나 맨손으로 산에서 나무를 자르다보면 정말 힘들다는 것 때문에 엔진톱의 유혹을 떨궈내기 쉽지 않습니다. 평지에서 작업과 달리 작업조건이 아주 열악하기에 긴급 ..

요즘, 4월답지 않게 이틀이 멀다하고 비가 내립니다.덕분에 아직 백도라지 파종도 못하고 있습니다. 4/24

한날 한시에 파종하였는데 자라면서 이렇게 차이가 납니다. 오전부터 비가 내리더니 하루종일 살살 뿌리네요. 결국 우의를 입고 작업을 하였는데 한시간 정도 지나니 옷은 엉망이되고.... 날씨가 따뜻하니 도라지 촉이 많이 자랐습니다.

3/11 도라지씨앗 파종 3/29 발아 시작~~~ 계산해보니 18일이라는 시간이 소요 됬습니다.

백양골에 옮겨심을 아로니아를 캐고나서 백도라지를 캡니다. 올해로 4년차입니다. 캐다보면 썩은것이 20%는 되는듯 합니다. 경험상 도라지가 필요로하는 영양분이 모자랄때 이런 현상이 나타나는 듯 하였습니다. 여름에 꽃대를 그때그때 잘라주면 이런 현상이 덜하기도 합니다. 뿌리에 ..

그저께부터 연 이틀을 바람이 매섭게 불어 됩니다. 아파트 15층에서 잠시 일을 하는데 콧물눈물이 범벅이되어 흐릅니다. 봄바람이 정말 무섭네요. 어느 님이 주문한 우슬을 캐러 나섯다가 인근의 나무라도 쓰러지면 어쩌나 싶어 포기하고 엊그제 관리기로 한번 로타리치고 남은 부분을 ..

종근용이나 장생도라지용으로 좋을듯합니다. 식용으로는 잔발아 많아 중탕용으로나 가능합니다. 1) 판매가능 수량: 백도라지 100뿌리 2) 품종: 토종백도라지 2년근 3) 가격: 일괄 40,000원 4) 택배비: 4,000원 별도 5) 입금: 농협 453810-52-025345 이종철 7) 구입을 원하시는 님은 입금후에 주소/성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