넝쿨강낭콩 날이 선선해지면 울타리에 강낭콩이 점차 색갈이 짙어 갑니다. 몇년전까진 동부를 심다 이제는 호랑밤콩이라고도 하는 이 강낭콩만 심습니다. 밥 지을때 넣으면 맛도 좋고 알도 큼지막하고 더구나 노린제 피해가 적어 무농약으로 재배가 가능하여 선호하게 됩니다. 마늘 2017.10.29
호랑이콩 거두기 요즘 들어 호랑이콩이 노랗게 물들어 갑니다. 전부 다섯포기인데 제법 많이 달렸습니다. 전에는 동부콩을 해마다 조금재배하여 우리가족 먹거리로 이용하였는데 노린제의 피해가 많아 지금은 크기도 맛도 더좋은 호랑이콩만 심습니다.이것도 노린제가 구멍을 뚫어놓긴 하지만 그래도 .. 전원생활을 꿈꾸며 2015.10.22
호랑이콩(넝쿨강낭콩) 컨테이너 앞에 한포기가 저절로 자라 백여개정도가 주렁주렁 달렸습니다. 컨테이너 앞부분 빨래줄에 세줄로 유인을 하였습니다. 깍지가 꽉베어 하나를 열어보니 아직 덜 여물었네요. 밤맛 비슷하고 강낭콩보다 굵습니다. 전원생활을 꿈꾸며 2015.10.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