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원생활을 꿈꾸며

호랑이콩(넝쿨강낭콩)

백양골농원 2015. 10. 4. 07:39

 컨테이너 앞에 한포기가 저절로 자라 백여개정도가 주렁주렁 달렸습니다. 

 

컨테이너 앞부분 빨래줄에 세줄로 유인을 하였습니다.

 

깍지가 꽉베어 하나를 열어보니

아직 덜 여물었네요. 밤맛 비슷하고 강낭콩보다 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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