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죽나무, 가시두릎나무에 석회유황합제 살포 까죽나무와 토종 뽕나무에 유황합제를 살포 하였습니다. 6월경에 오디가 달릴 즈음이면 어김없이 하얀 실타레를 뿜어내는 뽕나무이라는 벌래 때문에 고민을 하였는데 지난해 뽕나무의 촉이 나오기 전에 주변에 유황합제를 살포하였더니 눈에 띄게 효과를 경험하고 올해는 조금 이르게 .. - 과수 -/가죽나무 2018.02.21
4월의 까죽나무 어제 모처럼 까죽순 맛을 보았습니다. 농로 옆의 산아래에 지난해 봄에 옮겨심었는데 잘자라더군요. 우리 어렸을 적에는 집집마다 까죽나무가 몇그루씩 있어 초여름에 잎줄기를 꺾어 튀각도하고 고추장발라 빨랫줄에 말려 반찬으로 많이 먹었는데 요즘은 구경하기도 어렵습니다. 전으.. - 과수 -/가죽나무 2017.04.27
계분살포후 비닐 덮기 어제 화창한 일요일이었습니다. 오랫만에 선산 밭에 가서 두릅나무 까죽나무 묘목을 캐왔습니다. 예전에는 까죽나무 흔히볼수 있었는데 요즘은 보기가 어렵더군요. 까죽나뭇 잎으로 튀각을 하면 그맛이 일품이지요. 농로옆 공지에 열다섯그루를 심었습니다. 석류나무 묘목을 심고나서 .. 전원생활을 꿈꾸며 2016.03.21
네그루 심어 한그루 살렸습니다. 대단한 실력(?)이지요.ㅋㅋㅋ. 바닦에서 올라오는 까죽나무 새순..... 물주기.웃거름으로 퇴비주기 이제 날이면 날마다 쑥쑥 자랍니다. - 과수 -/가죽나무 2013.05.09
따로 국밥 저는 밭에 갈때마다마 거의 마나님을 모시고 갑니다. 밭에 도착하면 저는 파고 또 열심히 땅을 팝니다. 힘이 들어 잠시 허리를 폅니다. 조금 전에까지 같이 땅파던 마나님이 보이질 않습니다. "보나마나 또 지병이 도졋나 보군"하면서 저혼자 궁시렁 댑니다. 저는 첨 보는데 고비라고 .. 전원생활을 꿈꾸며 2013.05.02
까죽나무 순. 어려서 우리 고향마을에서는 까죽나무라 했습니다. 봄에 새순을 꺽어 데쳐낸 다음 고추장 발라 마당의 빨랫줄에 걸어 놓고,봄날의 따스한 햇볕에 며칠을 말렸던 기억이 납니다. 요즘은 재래종을 참죽나무라고도 하나 봅니다. 마당을 오다가다 심심풀이로 하나씩 갈라 먹기도하고, 도시.. - 과수 -/가죽나무 2012.04.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