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의 금국(소국) 이곳 백양골에 서리가 열번정도 내렸습니다. 농막 인근에 국향이 농로까지 짙게 퍼져 오가는 님들이 걸음을 멈추고 잠시 쉬어 가기도 하지요. 국화 2018.11.18
11월 초순의 국화 어제에 이어 오늘도 백양골에 서리가 내렸습니다. 오늘의 서리는 된서리로 초겨울의 추위에도 그간 간신히 버티던 서리태의 이파리도 폭삭 익었습니다. 소국종류인 금국도 하루가 다르게 노랗게 물들기 시작합니다. 오후의 햇살에 사진의 노출이 맞지 않았나 봅니다. 화초류 2018.11.01
국향이 마당 가득합니다. 식용으로 관상용으로 아주 좋습니다. 여늬 국화와 달리 꽃술이 풍만하고 향이 짙습니다. 텃밭에도 군락으로 심어놓고 기다렸는데 된서리 세번에 폭삭 익어버렸습니다. 국화 2016.11.24
11월의 금국 서리를 두차례 맞은 국화 근처를 지나면 그윽한 향이 코끝을 자극합니다. 만개하기 직전의 꽃잎 두개 넣고 우려낸 국화차 올해 첫 시음도 하였습니다. 요런것도 텃밭하는 재미중 하나이지요. 올해 인기를 누렸던 달래파입니다. 노지에서 이렇게 월동을 하고 봄이되면 한무데기에서 7~12개.. 국화 2016.11.02
시월의 금국 밭 울타리에 국화입니다. 오전에 비가 내렸습니다. 금국의 꽃대가 보이네요. 마당 화분의 국화 밭의 국화, 아침에 10℃까지 내려가더니 꽃봉우리가 맺히고 점점 선명해집니다. 가을에 왠 비가 잦지요? 엊 저녁에도 살짝 뿌리더니 오늘 밤 늦게 또 내린다는 예보... 국화 2016.10.03
9월의 금국 담장아래의 화분의 국화입니다. 협소한 공간에 아무래도 바람이 부족하여 자람이 풍성 하지 못한것 같습니다. 반면 백양골 하우스옆에 자라는 국화. 한눈에 풍성함을 느끼게합니다. 밭 가장자리의 국화. 국화 2016.09.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