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리를 두차례 맞은 국화
근처를 지나면 그윽한 향이 코끝을 자극합니다.
만개하기 직전의 꽃잎 두개 넣고 우려낸 국화차
올해 첫 시음도 하였습니다.
요런것도 텃밭하는 재미중 하나이지요.
올해 인기를 누렸던 달래파입니다. 노지에서 이렇게 월동을 하고 봄이되면 한무데기에서 7~12개씩 증식이 됩니다.
어제 텃밭의 수확물, 두차례 서리를 맞은 대추토마토, 호랑밤콩, 못난이 오이도 보이네요
달래 심을 곳, 한이랑 로타리치고 멀칭만 해놓았습니다. 파종은 날이 풀린 후에 할 생각입니다.
대파,쪽파,알타리 어쩌구 저쩌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