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하 코감기에 걸리면 코로 호홉이 어려워지고 더 심하게 되면 냄새도 맡기 어려워 집니다. 이럴때, 어머님은 모자를 쓴 간호사 그림이 새겨진, 양철통의 버들표 맨소래담을 코에 된채 몇번 들여 마시게 하였습니다. 그러면 코가 뻥 뚤히리는 기분이었지요. 올 봄 나들이 길에 옆지기가 박하라면서 화단에 .. 화초류 2010.07.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