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감기에 걸리면 코로 호홉이 어려워지고 더 심하게 되면 냄새도 맡기 어려워 집니다.
이럴때, 어머님은 모자를 쓴 간호사 그림이 새겨진, 양철통의 버들표 맨소래담을 코에 된채 몇번 들여 마시게 하였습니다.
그러면 코가 뻥 뚤히리는 기분이었지요.
올 봄 나들이 길에 옆지기가 박하라면서 화단에 심었습니다.
그런데 향이 이상한 듯 하였습니다. 어릴적에 쉽게 접했던 그 향이 아니엇습니다.
이제는 어찌된것인지, 우리 주변에서 박하를 보기 힘듭니다.
이번에 그 기억속의 박하를 만날수 있었습니다. 손끝을 살짝 스치기만 하여도 박하향이
코끝을 강렬하게 자극 합니다.마침 채종도 할수있어서 몇알 마련 하엿습니다.
연이님의 조언으오 란타나라는 것을 알았습니다.
한 화분에서 다양한 모양의 꽃을 감상할 수 잇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