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원생활을 꿈꾸며..

에상보다 무우가 풍년이다보니 어쩔수없이 말랭이를 만든다. 며차례로 나누어 만들어야 한다.

부자된 느낌입니다. 집에는 태양광전지판 아래에 주렁주렁 밭에는 농막 처마아래에도 주렁주렁~~~ 올해도 배추도 무우도 풍년이랍니다. 어제 무우를 수확하면서 너무 커서 걱정하였는데 전부 단단합니다. 너무 많아 무우말랭이한다고 일부는 잘라 하우스에서 건조에 들어갑니다. 무우청..

배추와함께 스테비아액비 살포

발아가 들쑥 날쑥하여 중간에 다시 파종하였슴.-옆지기 작품 사진은 일찍 발아한것임. 오해없기바람.

연이틀간 기온이 내려간다고 하여 무우를 수확하였슴.

몇포기 심지도 않았는데, 그나마 이상한 벌레가 심심할때마다 하나둘 싹둑해버리는 바람에... 11/10 무우말랭이 한다고 일부를 뽑았습니다. 한나를 달아보니, 1.4kg정도 합니다.

텃밭의 입구 주차장부근은 마사토라서 가뭄에 취약합니다. 그래서 봄무우는 아예 생각도 않았는데, 2월에 씨감자 주문을 하였는데, 양사장님이 봄무우씨앗을 덤으로 보내셨지요. 그러니 어쩝니까? 남주자니 아깝고, 그렇다고, 버리자니 더더욱,,,ㅎㅎㅎㅎ 옆지기와 모처럼 신기한 체험을 하였습니다. ..

영하로 내려간다는 일기예보에 하는수 없이 무우를 수확 하였습니다. 열흘정도 더 두어도 많이 커질터인데..... 작년에는 가뭄으로 무우청이 부족하였는데, 올해는 그런데로 먹을수 있겠네요.

밭에 도착하자마자, 전날 저녁에 무우냉해 피해있을까 덮어두었던 비닐부터 걷어 냈습니다. 미쳐 덮지않았던 어린 열무, 무우에 냉해 피해가 보입니다. 궁금하여 옆밭의 채소를보니, 된서리가 내린것이 확실하네요. 영하4℃라고 예보되엇는데 맞긴 맞았나 봅니다. 홍무우와 알타리를 일부 수확을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