층층파라네요. 닉네임이 아름다운 꽃님이님이 바보처럼, 내 돈 아까운줄 모르고 종자용으로 고맙게도 보내 주셔서 일부는 찌개에 넣고, 생으로 쌈장에 콕 찍어 먹어보았는데 촉감도 부드럽고 대파보다 식감이 좋았습니다. 잘키워 보답하겟습니다. 또 하루가 지난 모습입니다. 자라는 모습이 확실하게 .. 달래파 층층파 2013.04.29
대파 자라는 모습 80십평생에 처음으로 대파씨앗을 프라스틱 상자에 파종하였는데 지금 보아서는 전혀 대파 같지는 않고 실파 모습을 하고 있습니다. 성장이 더디기만 한줄 알았는데 이제 제법 자랏습니다. 5/26 내일 전국적으로 월요일에 비가 온다네요. 오후에 일부를 아주심기를 하였습니다. 달래파 층층파 2013.04.25
두번째 쪽파수확 토질이 맞는지, 기술이 좋은것인지 몰라도 풍성하게 수확하였습니다. 4/28 이제 초여름의 날씨 같습니다. 그동안 보이지 않았던 쪽파의 씨방이 보입니다. 달래파 층층파 2013.04.22
달래도 아니고 대파도 아닙니다. 관리기 생초보가 주말을 이용하여 로타리치고 골타기하느라 완전파김치입니다. 내가 관리기를 운전하는 것이 아니라 , 관리기가 나를 끌고 댕기는 형색입니다. 이젠 나름의 요령이 생겨 3년쯤 지나면 관리기도사가 되겠지요. 어제는 옆지기님이 백도라지 직파를 하고, 오늘은 대학찰옥.. 달래파 층층파 2013.04.15
그냥 쪽파가 아닙니다.영양파? 이름도 성도 몰라요. 제작년에 김포하나님이 분양해주셔서 이태 재배하고 있는데 병충해도 없고 정구지나 쪽파를 따로 심을 필요가 없을정도로 맛이 감칠나게 좋습니다. 부침개로도 앚 그만이고요. 달래파 층층파 2013.04.14
아이고 내 허리야~~ 지난 주말에는 심들어 죽는줄 알았습니다. 토요일은 김장채소 심었던 곳의 멀칭 걷어내고 감자심을 곳, 정리하느라 끙끙... 쪽파입니다. 그냥 쪽파가 아니지요. 관리기가 아직 도착되질않아 삽으로 하려니 허리만 아프고 능률이 오르지 않습니다. 옥천텃밭에서 캐온 정구지뿌리도 이식하.. 달래파 층층파 2013.03.18
9/6 영양파가 올라오네요. 김포하나님표 영양파가 예쁘게 올라오네요. 잘자라서 풍년들면 옥천장날 내다 팔아야징~~~ 올해 처음으로 심어보는 속청서리태. 밥에 넣어먹으면 꿀맛입니다. 콩농사의 성패는 노린재를 어떻게 요리하느냐가 관건 같아요. 거금을 주고 유인트랩을 설치하였는데, 노린재가 오히려 작년보.. 달래파 층층파 2011.09.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