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는 고추모종을 잘못 구입한 덕택에 홍역을 치렀습니다.
늦서리에 고생하더니 고추모 태반이 바이러스에 걸렸더군요.
한두포기 뽑아 내다 이러다간 않되겠다 생각이 들어 고추와 고추사이에
가리질 비료와 4종복합비료를 물에 녹여 사흘 간격으로 주었습니다.
그렇게 4회를 주고나니 눈에 띠게 좋아 졌습니다.
우리 식구 먹을 정도는 건질 것 같습니다.
'고추' 카테고리의 다른 글
덜익은 고추로 홍고추 만들기 (0) | 2019.09.12 |
---|---|
두물째 수확 (0) | 2019.08.14 |
고추의 바이러스 감염시 보조적 대처방안입니다. (0) | 2019.07.21 |
6월말의 고추 (0) | 2019.07.05 |
5월의 고추성장 모습 (0) | 2019.05.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