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종심고 두번이나 서리가 내렸습니다.
일기예보에 4월말까지 추위가 없다고하여 심었는데 5월4일에도 약한 서리가 내렸습니다.
경기 포천, 경북 안동지역은 서리피해가 심하여 모종가격이 배로 뛰었답니다.
두차례에 걸처 칼붕액상비료와 나르겐이라는 4종복합비료를 살포하여 이제 겨우 살아난듯합니다.
키는 그럭저럭 자랐지만 줄기가 가늘어 아직 연약합니다.
고추골 바로 앞줄에 호밀이 바람막이 역활을 해주어 강풍에 고추가 잘자랍니다.
아주심기 4월22일
5월14일 최고 27℃
아주심기 이후로 22일차 고추모습입니다.
두번의 약한 서리 탓에 성장이 정지된듯 맨날 그대로 있더니 3~4일동안에 급격하게
자람이 눈에 띌정도입니다. 추비로 nk인이라는 비료를 포기사이에 한줌씩 넣어 주었습니다.
5월26일
고추 두번째 줄띄우기 기온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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