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영 죽는줄 알았더니..

제충국이 요즘 며칠동안 싱싱하게 되살아나고

꽃대도 다시 나옵니다.

 짙은 갈색 꽃대는 이미 개화하여 져비린 꽃대입니다.

이번제충국은 제법 꽃이 풍만합니다.

장마라지만 이곳은 점쟎게 30미리정도 내렸습니다.

 태풍 다나스 예고에 엉성하게 지줏대로 보강하였던 제충국 모습입니다.

잘되면 귀한 제충국 씨앗은 거둘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