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아름님이 귀한 종자를 많이도 보내 주셨습니다.
월동중 보관에 신경을 많이 쓰셨겠네요. 단단하면서 아주 싱싱합니다.
일부는 싹이 나오려는듯 촉이 보이기도 합니다.
처음 접하는 작물이라 그 맛이 궁금하여 하나를 밥지을때 쪄봤습니다.
따뜻할때는 고구마 처럼 먹을 만하더군요. 식으니 껍질이 단단하여 까서 먹어야 합니다.
일반 마는 아무 맛도없이 밋밋한데 열매마는 조금 다릅니다.이것도 감자처럼 전분이 많아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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