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늦 가을에 무화과를 전지하면서 적당한 길이로 잘라 화단에 열댓개를 묻고 보온을 하였습니다.
무화과는 추위에 취약하기에 걱정반으로 날씨가 따뜻하여 오늘 확인하여보니 예상과 달리 눈은 살아 있었습니다.
비닐로 초미니 하우스를 만들어 채광이 되도록 해주었습니다.
월동에 문제없었다면 4월초면 뿌리를 내리겠지요. 이번 겨울의 흑한이라면 세개만 거두어도 만족하겠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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