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릭터 화가가 즉석에서 그려줍니다. 한사람당 10,000원
저희부부도 부탁하고 10여분을 의자에 앉아 완성되길 기다려봅니다.
청남대 본관을 들려 봅니다. 2003년도 이후 그대로 보존하여 보여 주고 있었습니다. 전시된 TV도 옛날 브라운관식이더군요.
이제 관람을 마치고 나가는 길입니다.
시내버스로 문의면주차장으로 돌아오니 오후 3시가 다됬습니다. 근처 아리랑식당에서 우렁쌈밥으로 늦은 점심을 하고 문의면IC로 진입하여
대전까지 돌아오는데 고속도로도 평일이라 차가 쭉쭉 달려 30분이 채 걸리지 않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