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간 마늘심고 달래파 심느라 국화축제 구경 놓칠뻔 하였습니다.
문의면 청남대를 갈때는 오르막과 내리막이 반복되고 구불구불한 대청호 길을 거쳐 민속마을에서 잠시 쉬었다
문의면 버스터미널에 도착하니 1시간 30분이 소요되었습니다.
청남대 홈페이지에서 사전예약을 하면 승용차로 직접 청남대를 들어 갈수있으나 예약된 날이 비라도 오면 꽝입니다.
청남대를 왕복하는 버스는 20분마다 출발하는데 평일이라 손님이 덜붐벼 한대보내고 두번째 버스를 탈수 있었습니다.
매표소에서 입장료 5,000원 왕복버스 3,000원을 받습니다.
버스에서 내려 전시장 가는길, 입구부터 국화로 펼쳐져 있습니다.
짙은 국화향이 코끝을 자극합니다.
이것도 국화 인가요? 이름도 모릅니다.
대부분의 관람객들이 스마트폰을 사진 찍기에 바쁩니다.
제눈에는 아래 사진의 국화가 작품중에 작품 같았습니다.
행사장 한편으로 마련된 국화차 시음장에서 따뜻한 국화차를 들면서 잠시 휴식도 합니다.
소인지 돼지를 국화로 형상화 하였나요?
다른분에게 한장 부탁해봅니다.
관람객들에게 사진찍기 인기가 높은 장소입니다.
대전에서 출발할때 날이 흐려 걱정하였는데 화려한 멋을 덜하였으나 그런데로 국화꽃들을 볼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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