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초 예상보다 일주일 먼저 옥수수를 수확하였습니다.
키가 얼마나 큰지 2미터도 넘는듯 합니다.
그래도 까치나 조명나방의 피해가 없어 좋았는데
긴 장마에 옥수수의 당도가 기대만 못하고 시원챦습니다.
화덕에 불을 붙이기전 모습입니다.
옆지기님한태 올해는 비가 잦아 당도가 떨어졌을터이니 천일염을 더 넣으라 지시(?)합니다.
해마다 그렇듯 올해도 스테비아 의 잎이 옥수수의 상큼한 맛을 더 해줍니다.
스테비아를 우려 삶은 옥수수는 쉬이 시지않습니다.사실인지 한번 시험 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