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 장마에 황금참깨가 많이도 자랐습니다.
혹시 모를 쓰러짐이 걱정되어 지주대도 세워주고 줄도 2단으로 늘였지요.
황금깨는 가지깨 종류라 가지벌음이 왕성합니다. 생육상황을 보아 맨아랫가지의 전지를 하여야 할 수도 있습니다.
예전부터 참깨는 가물어야 잘된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꼬투리가 22개내외에서 순자른다고 하는데 일일히 다 세어볼 수는 없고 하나만 세어보고
같은 키의 참깨 순을 잘라주었습니다. 칼슘제 2회 엽면시비를 하였는데 아직까지는 별탈이 없는듯한데 잎마름병을 예의 관찰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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