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가온 비닐하우스에 넣어 두었던 월명초 4개화분중 두개에서 촉이 나왔습니다.
열대성이라 월동시는 따뜻한 곳에 두어야 한다는데 화분을 지면에 일치하게 묻어 두었더니 뿌리는 다행히 얼지는 않았나 보네요.
만일을 대비하여 화분 하나는 베란다에 두었는데 동해없이 잘자라고 있습니다.
날이 따뜻해지면서 월명초의 이파리도 점차 무성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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