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의 막바지입니다.
올해 처음으로 참깨 심었던 곳을 정리합니다.
생각보다 참깻대가 잘뽑히네요.
신새대들은 김장배추를 얼마 먹질 않아 옆지기님이 매번 김장배추 20포기만 하여야 겠답니다.
그래도 한이랑은 심어야 하지 않겠나 싶습니다. 남으면 이웃에 선심이나 쓰지요.
무우는 두이랑 심기로합니다.
이틀전에 옥천에서 불암프러스 반판을 구입, 비가 내리기 직전에 심었습니다. 좌측은 무우를 심을 곳입니다.
배춧잎에 구멍이 송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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