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 5시반에 기상, 막내와 조상님 산소 금초길에 나섰습니다.
이틀 사이에 날이 선선햐졌습니다. 몇십년 금초일중 땀 한방울 흘리지 않기는 이번이 처음인듯 합니다.
며칠전부터 도라지 씨방이 터지기 시작하였습니다.
산소에 다녀와 바로 도라지 채종부터 합니다.
2년차 백도라지
도라지 씨앗중에 더러 희끗희끗한 것이 보입니다. 키로 참깨를 정선하고 다음에 도라지씨앗을 키질하고 털었더니 이렇게 되었습니다.
카메라 사진을 찍다보면 동일한 사물인데 배경에따라 주변 밝기에 따라 색상이 달리 나오는것을 경험합니다.
가급적 낮에 밝은 곳에서 촬영하여야 겠습니다. 두번째 채종한 것을 모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