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날이 가뭄니다.
소낙비는 방송에서 자주 듣는데 이곳은 소식감감이고 덩달아 폭염은 연일 이어집니다.
이런 때일수록 우리 텃밭의 용천수를 자랑스러워 합니다.
오전 일마치고, 오후에 일마치고 이렇게 두번을 샤워합니다.
지하수로 예전에 등목하던 시절을 생각하면서요.
마늘수확한 자리에 심었는데 늦게 심어서 자람도 늦습니다.
잡초를 대충 긁어 주고 헛골에 지하수를 대주는 모습니다.
비가와야 추비를 하는데 일단 월말까지 기다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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