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에는 신탄진에 가야해서 오전에 마늘쫑 뽑기합니다. 속까지 쏘옥 뽑히질 않고 중간에 끊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저는 토마토 주지에 고정해주고, 고추에 곁순잡기하고 옆지기는 쫑을 열심히 뽑앗습니다. 5월이지만 햇살이 뜨겁습니다.
마늘쫑은 올마늘인 남해마늘이 최고지요. 길고 굵은것이 상품성이 우수하여 요리에 적합니다.
이곳의 마늘은 가늘고 짧습니다. 가족먹거리용이니 문제는 없지요.
마늘 이파리 선단부분만 누렇고 전체적으로는 아직도 싱싱합니다. 사진은 작년 제일먼저 심은 마늘입니다.
작년엔 전부 열석접을 수확하였는데 올해는 20접은 될것 같습니다. 양보다는 얼마나 실한 것으로 수확하느냐가 중요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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