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추

노지 고추 곁순제거

백양골농원 2016. 5. 10. 04:36

 오늘 오전에는 싹튀움 한 울금 몇개심고, 마늘발 헛골에 물대주기 하면서 참깨 심을곳 두둑 만들기로 보냈습니다.

21시간전 | 뉴시스 | 다음뉴스

위해 11일~12일 전남과 경남 지역 마늘 주산지를 방문해 마늘재배현황 등 살태조사했다. 그 결과 작황이 좋은데다 포전거래(밭떼기거래) 가격이 3.3㎡당...


  점심먹고는 느긋하게  고추밭을 살핍니다. 기껏해야 140포기이지요.

지난달 4월 19일에 노지에 정식한 고추가 그 사이 방아다리 첫 화방이 맺혔습니다.


  내친김에 느슨해진 고추끈도 보완하고 1차 웃거름으로 NK비료를 주면서 곁순도 쳐주었습니다.

웃거름하실때 대부분 바쁘시다보니 흙을 덮지 않지요. 가급적 추비후에 흙으로 덮어 주시는것이 손실이 적습니다.

방아다리 아래의 잎은 그대로 두었습니다.장마 직전에 제거할 생각입니다.



방아다리 2분지에서 꽃이 맺히기. 지난번 제거한 위로 곁순이 두개씩 나와 제거해줌.


 집에 돌아와  쉴틈도 없이 이쑤시개 만한 스테비아, 제충국  모종을 포트에 심고나니 옆지기가 또 숙제를 줍니다.

스테비아액비로 재배한 그 마늘을 손질하랍니다. 열무김치인지 뭔지 담근다고...


 지금이 5월 맞나요? 갈변한 것이 아주작은  쪽 마늘 말고는 멀쩡합니다. 이 정도면 작년 마늘농사 잘 한것 맞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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