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날 저녁부터 내린비에 밭이 촉촉합니다.
칼슘제 주려다 다음으로 마루고 오랫만에 관리기 에어필터와 엔진오일 교환 해주엇습니다.
오일이 많이 오염되어 시커멋게 변색되었습니다.
오후에는 아로니아 웃거름 조금 주고 2주동안 비닐로 덮었던 닭똥 거름도 살펴보니 아직동 냄새가 풀풀..
추가로 두포를 숙성시키기로하고 다시 비닐로 덮어주었습니다.
통마늘로 심은것
모구로 심은 코끼리마늘입니다. 월동중 비닐로 덮어주었는데 비닐을 벗겨주는 시기가 늦어 햇볕에 타버린 이파리는 회복되지 못하고 평생 가나봅니다.
자구로 심은 코끼리마늘입니다. 얘들도 적긴하지만 이파리에 화상의 흔적입니다. 구멍사이에 추비로준 덜녹은 엔케비료가 보입니다.
주아로 심은 종자용 마늘입니다.
김포하님이 몇년전에 7포기를 줘서 해마다 심는데 어찌된 것인지 해가갈수록 개체수가 줄어 듭니다.기술도 정성도 부족한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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