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이 거창합니다.
작년에 삽목하여 올봄에 화단에 아주 심은 무화과입니다.
다섯개가 달려 이제 하나가 익고 있습니다.
무화과라는것은 열매가 달려 2개월정도 지나면 성장이 멈춘듯 그대로 있다가 어느 날 갑자기 부풀듯이 커집니다.
그러고 3~4일후에 따먹을 수 있습니다.
아래는 3년된 무화과나무에 달린것인데 50여개 달렸습니다. 무화과재배는 아무나 할수 있을 정도로 병충해가 없습니다만 수분공급이 중요한듯합니다. 입안에 넣으면 설탕이 녹는듯 스르르 목으로 넘어 갑니다.
초대받지 않은 손님. 나방이두마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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