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원생활을 꿈꾸며

장마철을 맞은 왕토란

백양골농원 2015. 7. 26. 09:01

  눈에띠게 성장이 왕성합니다.

이파리하나가 아이들 우산만합니다.

남향으로.. 

 

이번에는 반대쪽로...

 

 어제 일입니다. 토란을 물끄럼히 보다 어허!! 멀칭한 비닐이 불룩합니다.

잽싸게 갈라봅니다. 하마터면 애덜 다 죽일뻔하였네요.

 올해 마른장마도 끝나고 입추도 지나고 어제가 말복이었습니다.

늦둥이 토란꽃이 맺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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