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대구의 싸모님께서 검정땅콩 몇개를 보내 달란다.
바로 옆지기님한태 전달하였더니 누구냐고...
그래 호두나무묘목 보내주신 그아줌마라 했더니 냉장고에서 주섬주섬 꺼내 지퍼백에
몇알을 담는다.
아니 이왕보내는것 더 담지?
우리는 안심을 꺼야? 얼마 남지않아서 이것밖에 않돼!!
두이랑에 심을 만큼 양재기에 담았다.
어제 검정멀칭을 하고나서 검정땅콩을 두이랑 파종하였다.
그리고 요만큼 남았다. 그때 한줌 더 보내도 되는것을....
'검은땅콩' 카테고리의 다른 글
검정땅콩 웃거름주기 (0) | 2015.06.18 |
---|---|
직파 검정땅콩 (0) | 2015.06.04 |
검정땅콩 수확 (0) | 2014.09.12 |
9월초순의 검정땅콩 (0) | 2014.09.02 |
검정땅콩 일기 (0) | 2014.05.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