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으로도 먹을수 있는 검은땅콩을 오늘 캤습니다.
작년하고 똑 같습니다. 무지 달렸네요. 개화기 전후에 칼슘을 엽면시비하기, 비닐 찢어주기.
단, 땅콩피가 선산에서 재배할때 보다 길이가 짧습니다. 그러나 알이 꽉 배겼어요
약 23미터 정도되는 한이랑심었는데 우리가족 겨울내내 심심풀이는 할것 같습니다.
우선 물로 세척하여 건조에 들어갔습니다. 땅콩을 흔들어서 방울소리가 날때까지 충분히 말려야 하겠지요.
이제 거의 건조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