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원생활을 꿈꾸며

농막 뜨락에 메쉬망 깔다

백양골농원 2014. 12. 20. 19:37

  추운날, 혼자서 궁상떨기

그동안 콘테이너 앞에 부직포를 깔아는데 2년만에 걸래가 되어

걸을때마다 먼지가 폭삭폭삭 일었습니다.

공사현장에 사용하는 메쉬망으로 깔았습니다.

레트카펫 깔아놓은 것처럼 보기가 한결 낫네요.

 

  햇볕이 나고 바람이 잠잠해지자 다시 산에 나무자르기에 나섭니다. 5그루 자르다보면 작업복에 땀이 베입니다.

 

12/25 농로 인근의 거목을 자르면서 무지 신경썻습니다.전주의 전깃줄이 오늘따라 웬수더군요.

그래도 사고 없는것만도 다행...

 

12/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