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추
요즘 비가 매일같이 내립니다.
마음먹고 고추 70포기 심어놓고는 매일매일 산신령님께 기도하는데...
방아다리와 2번 화방의 고추를 수확하여야 하는데 건조기도 없고 그냥 쳐다만 봅니다.
이틀간격으로 식초로 바닷물로 스테비아액비로 목욕하기 바쁩니다.
아직 탄저끼는 보이질 않습니다. 칼슘제 영향인지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