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봄에 처음으로 으뜸도라지를 심어 얼마전 종근용으로 수확을 하였습니다.
으뜸도라지의 특성은 이미 많이 소개되어 더 이상 언급이 필요없을것 같고요.
제가 궁금한것은 토종도라지와 식감차이를 알고 싶습니다.
그 동안 재래종을 재배하면서 도라지 특유의 아린맛 때문에 요리하기전에 전처리과정이
필요한것으로 알고 있었습니다. 특히 1,2년근에서 더욱 그러합니다.
몇일전에 수확한 1년생 으뜸도라지의 처음으로 맛을 보고는 예상과 달리 신기할정도로
식감에서 달다란 맛을 느꼈는데....
으뜸도라지가 원래 그런것 맛인지 아니면 우리 것민 그런지 궁금하더군요.
지난해 도라질 재배하면서 2~3주간격으로 스테비아 액비를 6차례 엽면시비를 하였는데
그것과 상관관계가 있는것인지 궁금합니다.
'전원생활을 꿈꾸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도라지밭 정리를 마치고 (0) | 2014.03.03 |
---|---|
도라지 파종하기 (0) | 2014.03.01 |
새해들어 첫 면세유 (0) | 2014.02.27 |
직파 으뜸도라지 (0) | 2014.02.25 |
도라지 탕 (0) | 2014.02.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