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하나님 덕분에 영양파에 이어 돼지파도 심어 보게 되었습니다.
영양쪽파는 일부를 2주전에 심어 이제 2센티정도로 자랐습니다. 김장전 먹으려고요.
오늘은 김장용 쪽파를 심었습니다.
아래는 영양쪽파 종자 모습입니다. 일부는 이미 씩이 돋고 있더군요.
백양골에 작년에 심어보니 토질이 맞는지 풍성하게 수확하여 올해는 배로 늘여 심었습니다.
아래가 그 유명한 돼지파의 모습입니다. 종구가 쪽파에 비해 훨씬큰데 잘된 마늘쪽 크기입니다.
다음은 비교가 되도록 한방으로 보여 드립니다.좌측이 영양파, 우측이 돼지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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