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원생활을 꿈꾸며

풀속에 자란 천년초

백양골농원 2013. 9. 8. 21:08

  천년초도 꽃필때 보고 오랫만에 봅니다.

역시 풀로 덮여 있습니다. 풀이 덜한곳의 열매는 보기 좋게 익어 색갈도 잘나 있는데. 

 

 

산소에 금초를 마치고 잠시 고민에 빠집니다. 포기할까 망서리다  처년초를 이불처럼 덮어버린 바랭이풀을 낫으로 조심스레 걷어 냈습니다.

일주일 후면 열매가 보기좋게 익어 있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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