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비아

[스크랩] 스테비아를 보다가 문득....

백양골농원 2012. 6. 19. 07:13

  삽목으로 뿌리를 내린 스테비아는 활착이후부터는 성장이 무척 빠르지요.

4년만에 씨앗으로 발아하는 대업적(?)을 이루어 자랑도 많이하엿던 실생묘.

맨날 쳐다보아도 이쑤시개 크기에서 한달이다되는 지금은 성냥개비만합니다.

 

     사진: 좌측이 삽목묘, 우측이 실생묘 6섯포기.

 

  다음해에 스테비아를 번식하기위해서, 해마다 밭에서 뿌리를 캐와서 지하실에서 월동을 합니다.

문제는 그루터기가 크다보니 열포기를 올기려면 부피도 크지만 무게도 장난이 아니지요.

그래서 왜소한 실생묘로 월동을 시킨다면 그런 걱정은 싹 없어질것 같다는 저만의 생각을 올려봅니다.

 

  어때요? 동포여러분~~

 기발하고 그럴듯하지 않나요오?

 

출처 : 자연과 함께하는 마음
글쓴이 : 무진장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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