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식이유황이 듬뿍 들어 있는 삼채

식이유황이 듬뿍 들어 있는 고소득 고급채소

 

 

 

 

 

최근 미얀마로부터 들여온 고급채소 삼채가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삼채는 달고, 쓰고, 매운 맛이 조화를 이루어 한국인의 입맛에 잘 맞는 고급채소로 인식되고 있습니다.

 

 

 

식약청 홈페이지 <식품원재료>편에서 삼채의 학명(Allium hookeri)을 검색해 보면 삼채의 주성분은

유황화합물 (Sulphur compounds)이라고 기재되어 있는데 이를 통해 삼채에는 유황성분이 듬뿍 들어 있고

그래서 귀족채소, 고급채소로 불리게 된다는 것을 쉽게 알 수 있습니다.

 

 

 

양파의 재배면적은 전국적으로 약 5천만 평이 넘고, 대파의 재배면적도 약 6천만 평에 가깝습니다.

그런데 삼채는 재배면적이 겨우 10만 평에도 미치지 못하는 미미한 실정에 있습니다.

 

이는 삼채가 아직 제대로 알려지지 않은 채소이기 때문일 것입니다. 

삼채는 모든 요리에 활용될 수 있지만 특히 삼겹살이나 등심, 오리고기, 회 등 육류에 너무 잘 어울립니다.

고기를 구워 먹을 때에, 삼채무침과 파절이, 양파절이, 마늘 등을 함께 먹습니다.

 

 

 이 멋진 채소 삼채! 귀족채소, 고급채소로 인식되고 있는, 정말 맛있는 삼채를 재배해 보시지 않겠습니까?

 이 자리에는 삼채로 만든 각종 요리들도 직접 시식하실 수 있도록 준비합니다.

 

 삼채로 담근 막걸리는 여러분의 피로를 풀어드릴 것이며

삼채쥬스 한 잔은 여러분의 속을 시원하게 만들어 드릴 수 있으리라 믿습니다.

 

 

 

왜 삼채인가?

암에 도움되는채소. 달고 쓰고 맵고. 달콤 새콤 쌉쌀한 맛

l  인삼을 닮아 蔘菜

l  단맛, 쓴맛, 매운맛이라 三菜

l  모두 삼채로 불리기 때문에 삼채로 이름지음

 

삼채는 무엇인가

 

<위. 식용하는 삼채 구근의 모양>

l  히말라야 산자락 해발 1,400~4,500m의 고냉지 채소

l  고대 중국인들이 3,000년 전부터 식용, 약용으로 사용했다는 기록 있음

l  주성분이 유황화합물(sulphur compounds) / 식약청 식품원재료 검색에서 확인할 수 있음

 

재배법

 

 

<위. 정식전의 구근모양>

l  봄에 심어 가을에 수확 (9개월, 1.5모작)

l  잘 발효된 두엄을 충분히 주고 복합비료를 주면 수확이 많아짐

l  농약을 칠 필요가 없음

 

토양

물빠짐좋아야한다. 만일진흙땅이나습기가많으면잔뿌리가생겨상품성이떨어진다
토심은깊은곳이좋다

 

기후 

2010년부터한국전역약6곳에시험재배한결과한국어느지역이든재배가가능한것으로판단됨

식재전준비사항

식재할포장에두엄을넉넉히넣고 깊이갈아흙을부드럽게한후에 너비1m 정도의이랑을만든다.

 

식재및식재시기

통상15~20cm간격으로심으면평당40~50주정도(약500g)의종묘가필요함
식재는3월부터4월중순사이늦으면수확량이현저히감소함

 

 

 

 

 

병충해관리

무농약재배재배중특별한병충해는없는것으로관찰됨.따라서농약이나다른방제는필요없는것으로분석됨

 

성장및수확

가장좋은 수확시기는 시장가격이 높을때이지만 서리가 내린후 뿌리의 발육이 집중적으로 이루어지는점을 고려해야 함
한겨울의 노지월동도 가능한것으로 확인됨 (2012년 2월 26일 MBC 그린실버고향이좋다 방송참조)

농민들 입장에서 본 삼채의 12가지 장점

 

1.  맛있다-그래서 국민채소가 될 잠재력이 매우 높다

2.  재배하기 용이하다.

3.  판로가 용이하다-작년에 대형마트에서 검증이 됨

4.  무농약 재배(유기농 재배)-농민 및 소비자 건강에 유익

5.  고소득 작물
6.  당년 소득작물 (9개월 재배, 1.5모작)

7.  시설투자를 할 필요가 없다 (노지 재배)

8.  기상재해가 거의 없다 (태풍, 냉해, 더위, 가뭄 등에 강하다)

9.   유해조수방지 작물 (유황냄새 때문에)

10.  최고의 간작작물

11.  사방작물-삼채의 큰 뿌리가 절개지 등의 붕괴를 막아 준다

12.  한중 FTA 대처작물-흙을 털어 보관하기 때문에 신선도, 맛, 효능에 우수함

 

* 저장및유통

포장삼채는수확할때흙을잘털어낸후종이박스나플라스틱상자등에담아보관한다.

저장성저장성은냉장보관할경우3~4개월이상도무난하지만

물에씻은 삼채는 저장성과 품질이 떨어지므로이점 유의해야 한다.

 
시장판매시 줄기부분을10cm  정도 남긴상태로 자른후에 짚이나 끈등으로 500~600g 정도의 다발로 묶어

10kg 내외의 포장으로 출하한다.

 

 

 <위. 오미자효소 삼채피클>

 

*삼채요리

삼채밥, 삼채초무침, 삼채볶음, 삼채튀김, 삼채비빔밥, 삼채삼계탕, 삼채감자탕, 삼채쌈, 삼채전,

 
삼채샐러드, 삼채피클, 삼채말이, 삼채수육, 삼채빵, 삼채막걸리등정말다양한요리를만들수있음

삼겹살, 오리고기, 등심등 육류를 선호하는 한국인의 식습관을 고려할때 육류에 곁들여 먹는 무침용과 쌈용등은

큰수요를 창출할 수 있음

 

또한 김치속양념으로 사용할경우 김치의 맛이 더욱 아삭아삭해 지기때문에 이시장 또한 엄청난 시장이 될것임

 
<위. 삼채 콩나물밥>

삼채비빔밥이 아주 맛있기때문에 삼채비빔밥 전문식당(프랜차이즈)으로 자리매김이 가능함

(국민채소라는 마늘, 파, 양파는 비빔밥의 주원료가 될수없지만 삼채는 가능하기때문에 앞으로 국민채소가 될 수 있을것임)

 

 <위 삼채 계란말이>

*삼채가공제품 . 가정재배등

삼채건강식품삼채환,  삼채캡슐,  삼채즙,  삼채엑기스등
삼채가공음료 (변비, 숙취해소, 아토피등)
삼채요구르트,  삼채우유, 삼채주스등
삼채의약품변비, 항암제, 아토피, 대상포진등
삼채가공삼채스프, 삼채양념류등식품재료
삼채화장품삼채팩, 삼채크림, 삼채로션등
가정재배용 종묘시장 베란다화분재배 베란다스티로폼재배 텃밭재배등
기타 다양한판로를 개척할 수 있음

시장가격을 쉽게 예측할수 없지만 2011년의 이마트와 홈플러스등의 가격을 고려하고
앞으로 한미FTA, 한중FTA 등을 고려할때 전망있는 작물로 판단됨

 

삼채를 효과적으로 맛있게 드시는 방법

http://blog.naver.com/cyjin999/150126129309

<KBS 방송보도>

삼채의 주요성분은 유황 화합물입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청 홈페이지...식품원재료 검색<학명:allium hookeri>편 참조)

삼채를 건강식으로 드시려는 분들을 위해서 몇 자 적습니다.

1)삼채김치

김장을 할 때 삼채를 갈아서 소를 만든다.소는 기존 방법 그대로 만들면 되고 여기에 단지 삼채를 듬뿍 갈아넣는 것이다.

발효를 시키면 유황성분은 훨씬 증가하게 됨으로써 신개념 유황김치를 섭취할 수 있다.삼채를 넣고 담근 김치는 아삭아삭하고 쉽게 무르지 않는다.

2)겉절이

잘 다듬은 삼채를 간장,식초,물엿,마늘,고추가루,고추장,참기름 등으로 만든 소스에 버무려서 먹는다.

3)샐러드

여러가지 야채와 삼채를 섞어서 샐러드로 만들어 먹는다.소스는 기존의 것을 사용한다.

4)전,튀김

삼채와 청양고추,피망 등을 섞어서 부침,튀김 가루 등에 반죽을 하여 부치거나 튀긴다.인삼향이 은근하게 풍기는 맛있는 요리를 즐길 수 있다.

5)삼채주스

일반적으로는 우유와 삼채를 섞어 믹서기에 갈아서 마신다.인삼쥬스와 혼동을 할 정도로 맛과 색상이 비슷하다.매운 맛을 싫어하시는 분은 사과나 파인애플,요구르트 등을 첨가해서 만들어도 좋다.

6)갈비팅이나 삼계탕,설렁탕 등 탕 종류에 활용할 경우에는 음식을 다 끓인 후에 삼채를 넣어야 향이 살아난다.

7)김치,된장,순두부,청국장 찌개 등에 활용해도 좋다.

8)장아찌

간장,설탕,식초를 등비율로 섞은 소스에 담그거나 된장에 묻어도 맛있는 삼채 장아찌가 된다.

9)육식에 겯들이는 쌈 채소로도 훌륭하다.마늘이나 파 대용으로 사용하면 좋다.

10)술로 담그는 경우

막걸리를 만들 때에는 지에밥(꼬드밥)에 삼채를 섞어서 넣으면 된다.소주에 담글 경우에는 삼채를 소주에 담가서 1개월 가량 지난 후에 드시면 맛있는 삼채주를 완성시킬 수 있다.단, 이 경우에는 소주의 도수가 높은 것(35도 이상)을 사용해야 된다.

11)라면 조리에

라면을 다 끓인 후 삼채 한 줌을 넣으면 맛이 완전히 업그레이드 된다.

유황 덩어리 귀족 채소인 <삼채>요리 많이 드시고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출처] 삼채를 효과적으로 드시는 방법 |작성자 cyjin999

출처 : 콧셤이 엮어가는 "우복동 이야기"

글쓴이 : 콧셤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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