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기아부품점에서 산소센사, 부동액, 에어덕트, 진공호스, 워셔액을 7만여원을 들여 구입하였습니다.
배기베니폴더의 고열로 탈착이 어려울줄은 알고 있었는데, wd-40을 뿌렸지만 꼼짝도 않합니다.
결국 하루 저녁을 재우고, 오늘 점심시간에 다시 도전하였습니다.
센서가 장착된 공간이 협소하여 작업이 불편합니다. 22미리 스패너가 필요한데 사진과같은 O형스패너가 편리합니다.
다시 wd-40을 뿌려주고 5분후에 힘을 주니 탁하면서 풀리더군요. 그다음에는 손으로도 잘돌아갑니다.
좌측이 탈착한 센서입니다. 벌집구멍이 겅의 막힌 상태였습니다.
아래사진이 산소센서 포장외관입니다. 가격은 51,920원대입니다.
기회기 오바홀전에도 아무 이상없었는데 그후에 1,2단 변속시 알피엠이 높아졌습니다.
연비도 8km/l정도로 전혀 이상없었습니다.
다음에 에탁스를 구입하여 교체하려 합니다.
증상은 이미, 오래되었는데 도어락이 주행중에도 제멋대로 달그락거립니다.
운전석에서 열쇠로 잠김이 되다, 않되다 그러길 수차례 반복하더니 요즘은 정상적으로 잘되는 편입니다.
가끔 운행중에 안전밸트 경고등이 전등되고, 열선스위치가 작동이 되다 않되다 하였습니다.
에탁스 ok2aa67580d / ok2a167580d (상신 24,310원 / 19.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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