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여일전에 그간 잘 사용하던, 소니디카를 45,000원에 판매한다는 글을, 곧은터 벼룩시장에 올렸드랬지요.
일빠(?)로 어느분이 자기가 찜한다는 댓글을 올렸더군요. 다음날 전화가 왔습니다.주소를 쪽지로 보냈으니,
자기한테 디카를 택배보내라네요. 그럼 입금한다고....
나를 못믿겠다면 그동안 내가 올린글을 검색해보라고 하였습니다. 그랫더니, 그분의 말씀이, 내일까지
50,000원입금 하겠다고 하더군요. 그 다음날 입금은 없었습니다. 이미 다른 또한분의 구매하겠다는 댓글이
올라왓고요. 또 그 다음날도 소식이 없더군요. 결국 그분에게 다른분에게 판매하겠다는 문자를 보내고, 뒤늦게
댓글을 올린분에 판매하였습니다.
도대체 어떤분인가하고, 그분의 글을 검색해보니, 맨날 무슨 중고를 구입하겟다는 글들 뿐...
물건 먼저 보내면 이런저런 트집잡아 생때나 쓰는 지저분한 사람인것 같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여러 님들도 거래시에는 절대 조심하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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